"노벨의학상이 찾아낸 불로장생의 비밀" 이라는 타이틀이 굉장히 흥미로왔어요. 텔로미어(TELOMERE) 란? 우리의 몸은 계속해서 세포분열이 일어나고 죽은세포는 떨어져 나가고 있죠. 이때 복제된 세포의 유전자에는 유전정보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이 바로 텔로미어에요. 책에서는 운동화 끈에 비유해서 운동화 끈 마지막에 플라스틱캡을 씌워서 끈의 올이 풀어지지 않도록 하는데 이 텔로미어가 염색체와 DNA를 보호해 줍니다. 근데 이게 분열이 일어날수록 짧아 진다고 하네요. 이 텔로미어가 많이 짧아 지면 세포는 노화하고 더이상 분열하지 못하게 되는데 바로 노화의 진행입니다. 즉 "텔로미어가 짧아 지면 노화가 온다" 입니다. '늙는다' = '병에 잘 걸리게 된다' =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 진다' 같은 뜻이..

구글검색엔진에 등록하는 방법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https://indepenlife.tistory.com/8 검색엔진에 내 블로그 등록하기 안녕하세요. 살다보니 뭔가 기록도 남기고 싶고 제가 어려웠던거 다른 사람들도 겪을수 있으니 도움도 될까 싶어 블로그를 시작해 보았는데요... 글도 몇개 안 썻지만.... 검색이 되질 않으니 이 indepenlife.tistory.com 이번엔 네이버에 등록해 볼께요. 네이버 검색엔진에 내 블로그 검색되게 하기 네이버이니까.. 네이버에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를 검색해 줍니다. 그 다음 "웹마스터 도구 사용하기" 를 클릭 그럼, 사이트 등록화면이 떠요. 여기에 내 블로그의 주소를 입력해 줍니다. 구글과 마찬가지로 소유권을 확인하는데요, 구글엔진에 등록했던 방법과 같..

안녕하세요. 살다보니 뭔가 기록도 남기고 싶고 제가 어려웠던거 다른 사람들도 겪을수 있으니 도움도 될까 싶어 블로그를 시작해 보았는데요... 글도 몇개 안 썻지만.... 검색이 되질 않으니 이게...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검색엔진에 수동으로 등록해보았어요. 구글에 등록하기 먼저 "구글 서치콘솔"로 구글링 해봅니다. 등록된 사이트가 없으면 아래처럼 "속성 유형 선택" 이라고 뜨는데 이게 번역 오류입니다. 속성 = 프로퍼티 = 자산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URL 접두어에 사이트를 입력해 줍니다. 저는 "https://indepenlife.tistory.com/" 라고 입력해 주었어요 "계속"을 누르면 구글이 해당 사이트를 인덱싱이 가능한지 확인을 하는데 처음이라 실패할 거에요. 그리고, "소유권 확인"..

제가 좋아하는(했던) 배우 이선균씨 마약 혐의로 수사중이라는 기사를 봤어요. 마음이 안 좋네요... 인터넷 검색하면 다나오는 프로필 이선균 1975년 3월 2일 생 저보다 형이네요. 전 미신을 믿지는 않지만 이 기사 보고 놀래긴 했어요. 그래서, 실제 영상을 찾아봤어서. 기생충때 PD 가 수원의 점집 금화당에 찾아갔을때 에요 송강호님 점을 본다음에 피디: 다음은 이선균씨에요 1975년 3월 2일 생 제가 볼때는 이분... 이분.. 왜 수갑 찬게 보이네? 이분 한번 구설수 있을거 같은데? 자기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 왜 갑자기 이게 보이냐? 피디: 언제쯤...? 이분 그런건 혹시 안 하시죠? 피디: 마약같은거요? 응 피디: 모르겠네요 그게 왜 갑자기 수갑차고 가는거랑 이 주사 맞는게 왜 보여요? ..

해외 직구할때 신발사이즈 정말 어렵죠. 전 미국에 있는데 신발 살때마다 헷갈려요. mm , cm 단위가 없는 신발도 꽤 많거든요 제일 쓸만한거 검색해서 캡쳐해놨어요. 잘보시면 JPN 하고 KOR도 달라요. 신발사러가면 JPN이 cm라고 되어있는데 신어보면 좀 다르거든요. 미국은 아이들껀 더 복잡해요. Kid 사이즈가 있고 Big Kid 도 있어요. 저 숫자가 뭔가 일관성이 없어요. 아래 차트보시면 US에 사이즈가 반복이 되죠? 아이의 발이 190~200정도 되면 정말 헷갈려요. '도대체 왜 13.5 보다 1일 큰거지?' 하고 생각하게 되요. 아래 차트볼께요. 이쯤되면 외우는건 포기하고, 헷갈리는게 당연한 수준이죠. 이제 극악의 난이도. CROCS !! 어른 남자/여자는 봐줄만 합니다. 아이들껀 이거 모르..

컴퓨터가 되게 복잡하면서도 단순해요. PC 본체는 케이스(+FAN) , 메인보드, CPU+쿨러, 램, 저장장치(SSD, HDD) , 파워서플라이, GPU 만 있으면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하거든요. 하나하나 살펴보면 재미있기는 한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고... 파워서플라이만 적어 볼까 해요. 요녀석이 별것 아닌것 같은데 너무 구린걸 쓰면 원인 모를 이상이 생기곤해요. 메인보드나 다른 부품에 전기적인 충격이 가면 일반인은 절대 원인을 못찾아요. PC서비스센터가도 못찾아요. (TMI로 제 전공이 전기, 전자, 통신, 컴퓨터 입니다. ㅎㅎㅎㅎㅎ) 근데 너무 구린건 어떻게 구별하는지 우린 모르자나요. 여기서 구리다는건 품질에 관련거니 그전에 일단 스펙은 어떤걸 해야할까요? 전 예전에 손으로 직접 계산했는데 찾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