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의 힐스부르 카운티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가족은 1년에 한번 쥬탬파와 플로리다 아쿠아리움에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힐스부르 카운티 교육부(?)에서는 1년에 한번씩 Magnet & Career and Technical Education Expo를 개최하는데 개최 장소가 쥬탬파와 플로리다 아쿠아리움이다. 이 행사는 학교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교육박람회라고 생각하면 쉽다. 탬파에 거주하는 분들은 이 엑스포에 가서 각종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가족은 2년만 거주하기에,, 이런 엑스포 정보는 패스하고.. 쥬탬파와 플로리다 아쿠아리움 방문에만 집중하였다. 힐스부르 카운티 교육부에서 행사 전에 모든 학부모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일을 보낸다. 이런 메일을 받으면 당연히 빨리 등..

미국 플로리다에서 운전면허증 받기 미국은 주 마다 법이 조금씩 달라요. 플로리다 주는 우리나라와 협약이 되어 있어서 무시험으로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어요. Florida DMV(Department of Motor Vehicles) https://www.flhsmv.gov/ 위 DMV 에서서 검색해보면 아래 파일을 찾을 수 있어요. https://www.flhsmv.gov/pdf/handbooks/englishdriverhandbook.pdf 여기 내용에 보면 South Korea 는 면제라고 되어 있어요. 시력검사는 해야해요~ 미국에서는 주민등록증 대신 운전면허증을 사용해요. (물론 SSN 카드가 따로 있기는 한데 일반적으로 운전면허증을 써요) 주류구입이나 어디 입장할때 ID 달라고 하면 운전면허증 내..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니 뭔가 안 이뻐요. 다른 사람들 블로그는 이쁜데 그렇다고 이미지를 배낄수도 없고... 찾다보니 미리캔버스라고 있더라구요. 미리캐버스는 아래 링크에~ https://www.miricanvas.com/ko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디자인 작업이 필요한가요? 5만개 이상의 무료 템플릿으로 간편하고 편하게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어요. www.miricanvas.com 카카오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요. 아래처럼 간단한 이미지 배너를 만들수 있어요. 가입 후 왼쪽 메뉴에서 하나씩 눌려보세요. 처음에는 너무 많아 당황스러운데 하나씩 눌려보면 어렵지 않아요. 간단하게 크기를 조정하고 왼쪽의 텍스트를 눌려보세요. 그리고, '이곳에 자막 내용을' 이라는 곳과 '적어주세요' 라는 2곳을 각각..

우리나라에는 없는 노랑파리. 이름부터 좀 이상하죠. 애들 픽업갔는데 파리같은거 한마리가 주위를 날라 다니더라구요. 그러다가 발목에 앉았는데 따끔! 하더라구요. 얼마 뒤부터 간지럽기 시작하는데 엄청 간지럽고, 피가나고 진물이 나도 간지러워요. 너무 이상해서 찾아봤더니 플로리다에 사는 노랑파리라네요. 플로리다 사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플로리다에만 있는거 아니에요. 미국 남동부 뉴저지에서 텍사스, 바하마, 멕시코에서 코스타리카등에서 발견된데요) 모기보다 10이상 간지럽데요. 제일 큰 문제는 낮질 않아요. 찾아보니 암컷만 문데요. 아진짜.. 살이 섞는것 같아요. https://entnemdept.ufl.edu/creatures/livestock/yellow_fly.htm yellow fly -..

정확히는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고리: Ring Of Fire 최근의 화산활동과 지진은 아래쪽에 초록사각형으로 표시했어요. 뉴스보니까 무섭기도 하도 가능한 피해가 적기를 바랍니다. 캄차카 반도는 화산재로 태양을 가려서 아침인데도 어둡네요. 관련뉴스 https://www.youtube.com/live/k3K3BBi8hyM?si=KwWUvvx7PkDe-p1L 일본 이시카와현. https://maps.app.goo.gl/7co7ZTxpEyp7BgGn9 가나자와시 · 일본 이시카와현 일본 이시카와현 www.google.com 러시아 캄차카 반도 https://maps.app.goo.gl/U3uaqKrYV6bA4Vto8 캄차카 반도 · 캄차카 지방 러시아 684405 ★★★★☆ · 반도 www.google.com 멕..

미국은 의료비가 어마무시하죠. 미국에서 살다보면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ㅠ 미국에 유학을 올때 미국의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보험을 가입하라고 합니다. (모든 학교가 다 그런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학비를 낼때 강매(?) 하기도 하는데,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보험 없이 사는 사람도 많구요, 아예 소득이 너무 적어 지원 받는사람들은 오히려 편할 수도 있어요. 제 경우 유학생의 가족으로 F2비자를 받았습니다. 저희 자녀 2명도 F2비자이구요. 어느날 자녀 둘다 기침, 가래가 너무 심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결국 둘다 병원 진료를 예약하고 진료를 봤습니다. 예약 안하면 진료 보기도 힘들어요. 우리나라 소아청소년과가서 진료 보는것 보다는 조금 더 세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