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 Tampa / 쥬 탬파

2023. 11. 10. 04:44미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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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8일 수요일 

우리가족은 힐스브르 카운티의 Magnet & Career and Technical Education Expo에 참석하였다. 이 곳에 간 이유는 쥬 탬파에 가기 위함. 

애들이 쥬 탬파 간판을 본 이후에 쥬 탬파에 가고 싶다고 하였는데,, 마침 힐스부르 카운티에서 이런 소중한 행사를 개최하여 무료로 갈 수 있었다. 이 글을 참고하시길...

https://indepenlife.tistory.com/entry/Zoo-Tampa-Florida-Aquarium-%EB%AC%B4%EB%A3%8C%EB%A1%9C-%EA%B0%80%EB%8A%94-%EB%B0%A9%EB%B2%95-1

 

Zoo Tampa / Florida Aquarium 무료로 가는 방법

탬파의 힐스부르 카운티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가족은 1년에 한번 쥬탬파와 플로리다 아쿠아리움에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힐스부르 카운티 교육부(?)에서는 1년에 한번씩 Magnet & Ca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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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쥬 탬파는 탬파 동물원이다. 애틀란타에는 Zoo Atlanta가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섹션이 아시아, 아프리카, 플로리다 등 몇군데로 나눠져 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동물들을 볼 수 있었다. 기린, 코끼리, 호랑이, 블랙베어 등등,, 왠만한 동물들은 다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바로 매너티. 볼록 나온 배가 너무 귀엽고, 평화로워 보인다. 플로리다 사람들은 매너티를 엄청 좋아한다. 플로리다에는 매너티 카운티가 있을 정도. 

아주 작은 규모이지만 롤러코스터와 회전목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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